안녕하세요~ 땃쥐의 식품 리뷰 처음으로 파파이스를 다루게 되었네요!
오늘 먹은 치킨샌드위치는 파파이스 최고 가격을 자랑하는 디럭스 치킨샌드위치입니다.
자그마치 단품 7,200원 ㄷㄷ
세트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취준생의 지갑은 얇고 가볍답니다...) 단품에 800원짜리 펩시를 추가해 총 8,000원짜리 한상이 되었습니다.
우선 세트느낌이 나도록 큰 잔에 콜라를 따라놓고 디럭스 치킨버거 실물을 영접하겠습니다!
꽤나 큼지막한 치킨 패티와 치즈, 양상추, 마요네즈 등이 튼실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치킨에 염지가 잘 되어있어 BBQ소스가 많으면 너무 과했을텐데, 적당히 들어가있어 먹기 좋았습니다.
버거킹에서 올엑스트라를 한 것 마냥 잔뜩 들어있는 내용물!
패티와 소스도 중요하지만, 양상추가 많아야 식감이 좋더라구요 ㅎㅎ
한 입 물었을 때 느낀 점은 킹, 롯, 맥, 맘 버거 4대장과는 차별화된 번이 느껴졌습니다.
약간 달달하고 식감도 바삭한 느낌이 들었는데, 메론빵과 비슷한 것이 개인적으로는 취향 저격이었고,
치킨도 크리스피가 무엇인지 알려주겠다는듯한 식감이 좋았네요! 텐동에 눅진한 소스가 스며들면 이런 느낌일까 싶네요~
치즈와 양상추, 마요의 조합은 검증된 만큼 말 할 필요도 없겠죠?
땃쥐의 별점은
★★★★★★★★☆☆(8/10)
재구매 의사는
가격이 올라도 산다. □
가격이 그대로면 산다. ■
할인을 하기만 하면 산다. □
할인을 많이 해야 산다. □
절대로 다시는 안산다. □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버거킹 킹등급으로서 버거킹 킹등급 쿠폰의 할인률이 너무 낮아졌습니다. ㅠㅠ
버거킹 갈 바에는 옆에 파파이스가 있다면 저는 파파이스를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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